국내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고용 시장이 전반적인 회복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405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만9천명이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명절요인 등으로 일용직 등에서 다소 감소했지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공행정 이외 부문의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