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청의정 연지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거 임금이 직접 모내기를 한 애민정신을 되새김으로써, 옛 전통을 살리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부대행사로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볍씨 파종 체험이 실시됐으며, 다양한 쌀과 쌀 가공품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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