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가 신재민 전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달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소명 부족으로 기각된 바 있습니다.
영장기각 후 검찰은 신 차관의 PC에서 발견된 문건을 대가성을 입증할 만한 정황증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 구속영장에 천 4백만원의 렌터카 비용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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