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세계원조개발총회에 대비해 경찰이 최종 경호경비 점검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행사장인 벡스코에서 폭발물 수색 등 대테러 점검과 함께 주요 요인들의 이동동선에 따라 경호 훈련을 가졌습니다.
세계원조개발총회는 160여개 나라에서 2천여명이 참석해 원조를 통한 빈곤 줄이기 등을 논의하는 회의로 로마와 파리, 가나에 이어 부산에서 4번째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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