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육로 통행이 오늘부터 정상화됐습니다.
북한이 육로통행 제한 등을 담은 `12.1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기존 6차례였던 일일 경의선 육로통행 횟수가 오늘부터 23차례로 확대됐습니다.
이와 함께 각각 250명과 150대로 한정됐던 통행 시간대별 인원과 차량 대수 제한도
전면적으로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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