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생방송 <국민행복시대>입니다.
일상의 사법화’라고 들어보셨는지요?
2012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소송건수가 692만 건으로, 국민 8명 중 1명이 송사에 관련돼 있다는 건데요, 일본과 비교하면 인구 1명당 고소건수가 무려 60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젠 법을 알고, 활용하는 법치주의가 정착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한 법적 분쟁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지혜도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공증이란 건데요, 흔히들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어떤 건지, 왜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8회 공증주간을 맞아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대한공증인협회 유원규 회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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