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콩과 마늘, 명태, 고추, 양파 등 가격이 크게 오른 농수산물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합동점검단은 농수산물 생산·가공업체와 저장·유통업체를 상대로 불공정 거래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깐마늘을 매일 100톤 이상 시중에 풀고, 고추 3천톤과 양파 2만1천톤을 이달 말까지 수입·유통시켜 가격 안정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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