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이나 핫이슈를 짚어보는 <정책&이슈> 시간입니다.
2002년 월드컵의 4강 신화 기억나시죠?
신화를 이뤄낸 주역으로 거스 히딩크 감독을 꼽게 되는데요, 동티모르에 가면 우리에게 히딩크 같은 한국인 축구 감독이 있다고 합니다.
네, 일명 동티모르의 히딩크이자 영화 ‘맨발의 꿈’의 실제 주인공인 동티모르 유소년축구 대표팀 김신환 감독인데요.
분쟁과 가난으로 힘든 동티모르에 축구를 통해 희망을 만든 김감독이, 개발도상국 지원활동에 발을 걷어붙였다고 합니다.
축구공 하나로 세계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김신환 동티모르 유소년축구 대표팀 감독’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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