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현재 서울과 수원 성남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운영중인 통합화장예약시스템을 내일부터 부산과 대구 대전 등 모두 8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 거주자는 e하늘 사이트를 통해 화장시설과 화장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통합화장예약시스템 시범사업 실시결과 4일장 이상의 장례일정이 14% 가량 주는 등 유족들의 장례부담이 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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