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 화학이 이끌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6.3% 증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전체 수출액이 2천 96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역대 최대 상반기 수출 실적인 612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기차와 로봇, 바이오 헬스 등 유망 신산업 수출액은 390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3.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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