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북 제재를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비핵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석 달 동안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핵을 제거해야 한다고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장관의 4차 방북 추진을 앞두고, 대북 제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북한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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