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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설 명절 앞두고 소방안전 점검

회차 : 138회 방송일 : 2019.01.07 재생시간 : 01:55

유용화 앵커>
소방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일부터 특별 소방 안전 점검을 진행합니다.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불시 단속할 예정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사람으로 북적거려야 할 시장이 온통 잿더미입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 화재로 120여 개 점포 가운데 116개 점포가 사라졌습니다.
명절에는 가게마다 판매용 상품을 가득 쌓아놓기 때문에 불이 나면 피해가 더 커집니다.
소방청이 설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벌입니다.
소규모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복합 건축물이 그 대상입니다.
백화점과 쇼핑센터 등은 사전 예고 없이 불시 단속이 이뤄집니다.
비상구를 폐쇄, 잠금, 훼손하거나 피난계단에 장애물을 쌓아두는 등 불이 났을 때 인명피해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입니다.

전화인터뷰> 이종충 / 소방청 화재예방과 예방기획계장
“점검을 통해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용금지 또는 제한, 사용폐쇄 등 강력한 행정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모두 시정조치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전국 소방관서는 설연휴 전후인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소방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과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순찰과 점검도 늘립니다.
또 설연휴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화재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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