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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협상 중"

회차 : 138회 방송일 : 2019.01.07 재생시간 : 01:55

유용화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가 속도를 내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측과 개최 장소를 협의 중이라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북측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아주 머지않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북미)는 2차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 중입니다. 아마 아주 머지않아 발표할 것입니다. 북한은 이 만남을 원한다고 언론에 분명히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양측이 서로 만나길 원한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간접적으로 대화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확실한 증거를 얻을 때까지 제재는 계속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신년사와 친서외교에 이어, 2차 핵담판이 구체화될지 관심입니다.

녹취>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월 중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3월 중 남북미중 4자가 참여하는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열린다면 북한의 비핵화는 한 단계 더 촉진되고..."

최근 CNN도 트럼프 행정부가 회담 개최 후보지들을 사전답사 중이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권을 선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회담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데다,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이 직접 다녀온 만큼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전문가들은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간 이견이 여전한 만큼, 지난 1차 회담처럼 일시와 장소를 먼저 밝힌 뒤, 실무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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