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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방위비 협상 조만간 타결···"1년 계약·1조500억 미만"

방송일 : 2019.02.07 재생시간 : 01:30

유용화 앵커>
한국과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분담금은 올해 분만 1조 500억 원 미만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외교부는 주한미군에 대한 한국 측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가까운 시기에 이뤄질 것이라면서, 한미가 이를 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노규덕 / 외교부 대변인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한미 양측은 협정의 조속한 타결을 위하여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당초 우리 측은 규모 1조원 미만에 기간 3년~5년을, 미 측은 10억 달러인 약 1조 1200억 원에 1년 계약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협상이 타결 국면에 들어섰다면서 국방비 인상률 8.2%를 반영해 1조 500억 원 미만으로 합의되는 과정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분담금은 올해 분만 결정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측의 분담금 규모와 미 측의 계약 기간에 대한 절충안이 합의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협상안에 한미 양측의 가서명이 이뤄지면, 다음 달까지 정부 내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국회 심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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