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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투자여건 개선 등 경제활력 제고"

회차 : 428회 방송일 : 2019.07.05 재생시간 : 02:09

임보라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어제(4일) 기업인들을 만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홍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투자여건 개선을 포함한 경제활력 제고에 방점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기업인들을 만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경제활력 제고를 강조했습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가장 방점을 둔 것도 투자여건 개선을 포함한 경제활력 제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투자세액공제율을 높이고, 자산 취득 초기에 감가상각을 크게 해 세금부담을 줄이는 가속상각제도를 확대하는 한편, 민간투자 조기 착공을 지원하는 등 10조 원 이상의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가장 중요한 방점을 둔 것은 투자 여건 개선을 포함한 활력 제고였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민간투자가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걸림돌을 제거해서 투자가 촉진돼서 경제 전반에 활력이 높여나가도록...”

규제 혁신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산업이나 서비스의 규제를 일정 기간 유예하거나 면제해주는 '규제 샌드박스' 사례를 올해 100건 이상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52시간제'가 확대 적용되는 만큼,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 대표로 나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혁신성장을 위한 파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규제 샌드박스'를 예로 들면서 성과도 중요하지만 제도 보완의 필요성도 크다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박용만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개별 규제들에 대해서 정부가 일일이 심사해서 승인하는 '관문심사' 방식은 저희 기업들에게 또다른 장벽으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심사 이전 단계부터 사업을 벌일 수 있게 보완을 해주시거나...”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박용만 회장 등 상의 회장단,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양세형)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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