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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북미 실무협상 '새판'···재개 과제와 전망은?

회차 : 428회 방송일 : 2019.07.05 재생시간 : 25:47

임보라 앵커>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이달 중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카운터파트로 김명길 전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미 협상라인이 외무성 인사 중심으로 재편된 배경과 의미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홍현익 / 세종연구소 외교안보전략연구실장)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안보전략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북미 실무협상의 미국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새 북측 카운터파트에 김명길 전 베트남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지난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 당시 미국 측에 새로운 실무협상 대표 명단을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인물입니까?

명민준 앵커>
이렇게 실무협상 대표 명단이 나왔다는 건 협상팀 재정비가 사실상 완료됐음을 의미하는 걸까요?
협상팀 구성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의 새 카운터파트로는 중앙정보국 국장 시절부터 막후 협상 상대였던 김 부위원장 대신 리용호 외무상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변화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이처럼 북한의 대미 협상라인이 외무성 인사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북한이 단계적 동시적 비핵화 전략을 유지하되 그 틀에서 유연한 접근을 이룰 여지가 생겼단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예상됩니까?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실무협상 시작 시점은 언제로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이번 실무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북미 실무팀에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명민준 앵커>
이러한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과 리 외무상이 다음달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포럼 외교장관회의에 동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기 북미간 고위급 회담이 개최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30 판문점 남북미 3자 정상회동'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어제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주시고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어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6·30 판문점
남북미 3자 정상회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에서의 김 위원장과 첫 만남 순간 전에 문 대통령에게 군사분계선을 넘어도 되는지 물었다고 하죠?
참모들도 몰랐다는데 전략적인 부분으로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사흘 뒤인 지난 3일 러시아와 국방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 사이 실질적인 군사협력 방안이 세부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이 될지 또 한반도 정세에 추후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겠습니까?

명민준 앵커>
우리 정부는 앞으로 남북정상회담 추진보다는 북미회담 대화에 집중하면서 상황을 보겠단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미 관계가 풀린 이후 남북 관계의 추이를 보겠단 입장인데요
어떤 전략으로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정부는 앞으로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과 남북 접경지역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관계를 보다 창의적으로 접근해 풀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명민준 앵커>
평양 공동선언 합의사항 추진이라는 과제도 여전합니다. 적십자회담 등을 통한 화상 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이산가족 면회소 복구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죠?

명민준 앵커>
현 시점에서의 우리 정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안보전략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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