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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北, 단거리 미사일 또 발사 [유용화의 오늘의 눈]

회차 : 283회 방송일 : 2019.08.06 재생시간 : 02:20

유용화 앵커>
북한이 6일 새벽,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또 2발 쏘았습니다.

지난달 25일 이후부터 4회에 걸쳐 연속 발사하고 있는데요.

미국측에 '제재를 왜 완화시키지 않느냐'라는 억지부리기와 같은 양상입니다.

특히 북한측이 발사체 혹은 미사일을 쏘아대도 미국측이 평가 절하 하면서 별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은 점도 양국간의 줄다리기가 매우 팽팽 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8월이 지나면, 북미간의 실무협상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아마도 북한은 그때까지 지속적인 과시 행태를 보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불안합니다.

동해상에 계속 떨어지는 북한발 미사일을 보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격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바다 건너 섬나라 일본의 도발이 장기화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일본의 우경화는 매우 급속하게 또 장기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국민의 67%가 한국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에 찬성하는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결국 일본의 우경화와 패권화에 맞서서 우리가 갖춰야 할 무기 중 하나는 남북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적인 대응일 것입니다.

문대통령이 발언한 평화경제 역시 결국은 남과 북이 공통의 민족적 이해관계로 섬나라 일본에 대응해야 한다는 논지일 것입니다.

결국 남북 간의 평화와 교류 정책은 단순히 전쟁 억지와 남북 번영만이 아니라 일본의 우경화와 패권화를 저지하여 한반도와 함께 동아시아의 평화를 가져오는 중대한 세계평화와 직결된 정책입니다.

그러나 북미 간의 비핵화 협상 고리가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북한의 간헐적인 도발이 지속되고 있어 더운 여름이 더욱 더 답답한 것 같은데요.

이럴때 일수록 민족적 원칙을 더욱더 잘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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