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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기상 실시간 파악···외출자제·유리창 고정

회차 : 283회 방송일 : 2019.08.06 재생시간 : 02:09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도움이 되는 행동요령을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먼저 실시간으로 기상상황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해 태풍의 진로와 규모를 실시간으로 점검합니다.
태풍이 오기 전에는 고층 건물 유리창은 강풍에 깨지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틈이 없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통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면 바람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를 계속내기 위해서는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강풍에 유리가 깨질 경우에 대비해 미리 유리창에 코팅지나 랩을 밀착시키면 파편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수위험이 없더라도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가스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스는 사전에 차단하는 게 좋습니다.
외출은 가급적 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강풍에 날릴 수 있는 건물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에서는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특히 맨홀을 주의해야 합니다.
태풍이 발생할 경우 맨홀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태풍이 심할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도중 정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 주변에 바람에 날아갈 만한 물건은 미리 치워두거나 단단히 묶어둬야 합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를, 해안가에서는 선박을 미리 결박해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응급약,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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