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로또 구매자가 늘면서 당첨번호를 예측해준다는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구제신청이 지난해 88건 접수돼 2018년 41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무료서비스 대부분은 유료 서비스 가입으로 유인하기 위한 정보취득 수단으로 활용되는 만큼 원하지 않는 경우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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