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낮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온열 질환'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온열 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사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도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쓰면 심박수와 호흡수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외에서는 거리두기를 한다면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질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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