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하고 광복군을 지휘한 채원개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원개 선생은 1940년 광복군에 합류해 참모처장과 총무처장를 지냈고, 1944년에는 광복군 제1지대장을 맡았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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