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유관순열사 순국 제100주기 추모제'가, 오늘 오전 충남 천안시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중에서 순국한 유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추모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축소한 가운데, 추념사와 추모사, 헌화,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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