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와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핵심 소재와 장비 개발을 위해 '디스플레이 산업 연대와 협력 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협의체는 관련 핵심장비 개발을 지원하고, 수요기업인 대기업이 직접 성능평가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초격차 혁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소부장기업과 패널기업간 협력을 강화해 굳건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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