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법무부가 오늘부터 이틀간 사면 심사 위원회를 열고 신년 특별 사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사면위가 대상자를 선정하면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대통령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사면권을 행사합니다. 특별사면 대상자는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오전 취재진을 만나 이번 사면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으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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