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지난해와 올해 진급한 육·해·공군 장군들에게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자리에서 최고의 안보는 싸우지 않고 억지력으로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진급 장성들에게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장 진급자인 김정수 신임 해군참모총장에게 내년 예산에 반영된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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