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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국산 치료제 임상 시험이 가능한 수행 기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생활치료센터에 임상시험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해당 수행기관을 돕고, 중증도에 따른 참여자 모집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신속한 임상시험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산 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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