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가고 새해가 밝았다.
정부도 이에 맞춰 기존 정책들을 개선하거나 확대, 또는 그동안 국민들이 원했던 정책들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달라지는 정책들’은 총240여개.
금융부터 교육, 보건, 공공안전, 병역,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현될 예정인데,
국민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 보인다.
무엇보다 이 정책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갈 이들의 기대감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이 유독 기다렸다는 사람들, 우린 이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같이 노래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