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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329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329회)

등록일 : 2014.06.09

1

박 대통령, 국정 재가동 나서 "선거 결과 국민의 소중한 민의"


6·4 지방선거를 통해 민심의 소재를 확인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사실상 멈췄던 국정을 본격 재가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가지 뜻을 내포한 이번 선거 결과는 그 자체가 국민의 소중한 민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어"앞으로 한표 한표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가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경제활력·서민안정에 역량 결집해야" 정 총리, "국정의제 성과 가시화해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6. 4 지방선거가 끝난 뒤 "이제는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경제활력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 수습과 지방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서주요 국정현안이 다소 지연되거나 소홀하지 않았느냐는 우려도 낳고 있다"고지적하면서"주요 국정의제의 강한 추동력을 발휘해성과를 조속히 가시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독도 일본 영토' 터무니없는 주장 중단해야" 정부, "일본에 대한 주변국 불신 깊어져"


정부는 일본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도쿄에서 정부 고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집회를 연 것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는 지난 세기 주변국들에 끼친 막대한 피해와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일본에 대한 주변국들의 불신은 갈수록 깊어지고, 한·일 관계 개선의 길도 멀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과적 점검부실 책임자 등 4명 과실치사죄 기소


세월호가 과적 상태에서 출항했는데도 이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결박마저 부실하게 한 운항관리자와 통운회사 직원 등 4명이 기소됐습니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실장 김 모씨 등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5

세월호 사고 해상 발견 시신 '일반인 탑승객'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신원이 세월호 일반인 탑승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현재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6

"기업 투자 조기집행 해달라" 현오석 부총리, 30대 그룹에 투자· 고용 당부


현오석경제부총리는 주요 기업인들에게 세월호 참사 이후 연기하거나 취소한 경제활동을 재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오전 30대 그룹 사장단과모임을 열어 이같이 당부하며, 계획된 투자를 조기에 집행하고 새로운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7

육군, 최초로 미 현지서 한미 연합훈련 특전사 1개 팀 등 참여


육군은 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주동안 미국 국립훈련센터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육군의 미국 현지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육군의 한 개 기계화보병중대와 특전사 한 개팀 등 170여명이 참여합니다.


8

현충일 맞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유가족 유전자 DNA 표본 확보 위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내일 국립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사자 신원확인에 필요한 유가족 유전자 DNA 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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