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출규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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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100' 대국민 공개 심사···공정성·투명성↑
이혜은 앵커>
일본 수출규제 이후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국내 강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선정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종 평가에는 국민이 직접 나섰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강소기업 100' 대국민 공개 심사
(장소: 어제 오전, 중소기업DMC타워)
고정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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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 16일 도쿄서 개최
임보라 앵커>
일본 수출규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일 제7차 수출관리정책대화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한일 양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장급 준비회의를 열고 수출관리정책대화 일정과 의제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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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5개월, 한일관계 변화와 전망 [경제&이슈]
김용민 앵커>
다음은 경제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일본이 수출규제에 나선지 5개월째, 우리나라는 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 연장했고, 일본은 대화 재개 의지를 밝히며 한일 간 협상에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한일 관계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연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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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늘 수출규제 관련 국장급 준비회의
임보라 앵커>
한일 통상당국이 오늘(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7차 수출관리정책대화'를 위한 국장급 준비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달 중순 도쿄에서 열리는 공식적인 정책대화에 앞서 의제와 일정 등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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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한일정상회담 개최 가능성과 과제는?
임보라 앵커>
이번달 하순 열릴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간 수출규제 관련 협의가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정상회담 개최 전망과 과제에 대해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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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 개최
임보라 앵커>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한일 통상당국 간 협의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어제(28일) 서울에서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 과장급 준비회의가 열린데 이어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채효진>
(장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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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R&D 지원···원천기술 조기확보
신경은 앵커>
소재·부품·장비 분야 자립을 위한 연구 개발 실행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 내용, 이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이혜진 기자>
일본이 일방적 수출규제를 단행한 지 약 5개월.
정부는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열어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실행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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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2차협의도 평행선···"패널 설치 요청 검토"
김유영 앵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한일 양국이 세계무역기구, WTO 2차 양자협의를 진행했지만, 입장차 만 재확인하고 끝났습니다.
정부는 WTO 재판부인 패널 설치 요청 등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한일 양측이 WTO 2차 협의에서도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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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출규제 WTO 2차 양자협의···입장차만 확인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일본이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 WTO 2차 양자협의를 진행했지만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종료했습니다.
한일 양측 대표단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자협의를 했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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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외국인 전문가 전자비자 허용
유용화 앵커>
정부가 소재·부품 장비 분야 외국인 전문 인력 대상 전자 비자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들 외국인 전문가의 초청 절차를 간소화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 이후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
이들 '소부장' 분야 외국인 전문인력을 초청할 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