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출규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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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日 수출규제 WTO 양자협의···"조기해결"
임보라 앵커>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 문제해결을 다룰 세계무역기구, WTO 한일 양자협의가 오늘(11일) 열립니다.
원만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일본의 수출제한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 WTO 한일 양자협의가 우리시간으로 오늘(11일) 오후 WTO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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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 가동···"맞춤형 전략 마련"
임보라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100일을 맞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가 오늘(1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첫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품목의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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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WTO 한일 양자협의 내일 개최
임보라 앵커>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와 관련해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무역기구, WTO 한일 양자협의가 내일(11일) 열립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일본의 수출제한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 WTO 한일 양자협의가 내일(11일) 열립니다.
우리 정부가 WTO에 공식 제소한 지 한 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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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대응···강소기업 100곳 선정
임보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소기업 100곳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앞으로 5년간 30개 사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최대 182억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자격은 총 매출액 가운데 소재·부품·장비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고,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전략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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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3개월···총력대응 추진 현황과 전망 [경제&이슈]
김유영 앵커>
다음은 경제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에 수출규제를 단행한지 3개월이 지나 곧 100여일이 다 되어갑니다.
관련업계 피해는 현재까지 미미한 수준이고 일부 소재는 국산화 공정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수출규제 석달째, 한일 무역 구조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서울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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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기술도입·인수합병 1천억 펀드
김유영 앵커>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1천억 원 규모의 민관 펀드를 조성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1천억원 규모의 GIFT(기프트) 2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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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보복으로 우리는 변화하고 있어"
김용민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본의 부당한 경제 보복으로 우리는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기능·기술은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지만, 요즘 우리는 기능·기술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새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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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석 달···"부당한 차별, WTO 양자협의 예정"
신경은 앵커>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 규제가 시행된 지 석 달이 지났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 허가는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WTO 양자 협의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일본에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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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3개월 [유용화의 오늘의 눈]
유용화 앵커>
지난 7월 4일부터 일방적으로 시작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용 불산의 경우, 여러 차례의 서류 보완을 일본이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단 1건의 허가도 발급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에게 유독 개별 수출 허가만을 인정할 뿐입니다.
8월 28일에는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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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중기 계약학과' 주관 대학 모집
김유영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대학이 계약해 학과를 신설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의 주관 대학을 새로 모집합니다.
신설된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등록금의 65~85%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참여하는 근로자와 소속 기업이 반반씩 부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