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외신 대변인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을 임명했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강 외신 대변인이 이라크 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단 3명뿐인 종군기자였다며 정치, 사회, 문화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룬 경험이 있어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해외에 알리는 데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또 외신 공보 담당 보좌역에 김일범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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