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보호종료 후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들을 만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경제 여건이 어려워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쓸 돈은 써가며, 이들의 미래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달 보육원 출신 청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일을 언급하면서 최근의 가슴 아픈 일에 마음이 무겁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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