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민생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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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명절자금 39조 공급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번 설에 물가안정과 근로자 지원에도 나섭니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금을 역대 설 최대규모로 투입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39조 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공급합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에 역대 설 최대규모인 3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추경호 / 경제부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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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6.6% '자금난'···중소·소상공인에 설 자금 39조 공급 [정책현장+]
임보라 앵커>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세 곳 가운데 한 곳은 자금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자금난에 빠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명절자금 39조 원을 공급합니다.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경호 기자>
여행사 대표 이문행씨.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설 연휴를 겨냥한 중국 상품을 준비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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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대기업 협업 모델 확산···설 민생대책 추진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의 확산으로 전통시장이 점차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데요.
전통시장이 대기업과 협력해 사람들이 다시 찾는 곳으로 탈바꿈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지 기자, 전통시장이 대기업과 협력을 한 사례 어느 곳인가요?
김현지 기자>
네, 설이 다가오면서 주요 공직자들이 민생 현장을 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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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민생 현장 점검···성수품 공급 1.5배 확대
최대환 앵커>
정부가 설 성수품 공급을 1.5배 늘리는 등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송나영 앵커>
각 부처 장관들도 민생 현장을 찾아 성수품 유통 현황과 물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정원시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을 앞두고 대전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녹취> 이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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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중소기업 14조3천억 지원···대출 만기 연장
송나영 앵커>
금융당국이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 중견기업에 14조3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또 대출 만기나 신용카드 결제일이 설 연휴와 겹칠 경우 연휴가 끝나는 25일로 자동 연기되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설 연휴를 대비해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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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민생 점검···설 성수품 수급·가격 '안정세'
김용민 앵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통인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 효과로 설 성수품의 공급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설 명절 계기 현장 방문
(장소: 13일, 서울 통인시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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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잡아라!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 [클릭K+]
최유선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K 플러스’입니다.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 (2023. 1. 4.)
"취약계층 중심으로 겨울철 어려움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물가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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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21만 톤 '역대 최대' 공급···연휴 기간 통행료 면제
김용민 앵커>
정부가 설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명절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설 성수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와 배,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만8천 톤을 공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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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최대 규모 공급···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
김용민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 대책이 추진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이 공급될 전망인데요.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도 확대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당정이 설 민생안정 대책 협의회를 열고, 성수품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5% 내외의 높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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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민생경제 회복 집중···계란 수급 우려 '수입' 추진
최유선 앵커>
정부가 내년 상반기 경제 어려움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1분기까지 안정적인 거시경제 관리와 민생 경제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AI 확산에 계란 수급을 우려, 정부가 계란을 수입해 내년 1월 중 대형 마트 등에 공급합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14차 비상경제차관회의
(장소: 23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