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4차 민간우주대화'를 개최하고, 우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대화에서 미국의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 참여 확대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과 미국의 GPS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2026년 발사할 예정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 등 위성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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