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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환경과 경제의 상생···새정부 환경 정책 방향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환경과 경제의 상생···새정부 환경 정책 방향은?

등록일 : 2022.07.27

최대환 앵커>
전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와 민생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새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릴 핵심 과제들을 제시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환경부가 선정한 3대 핵심과제는 과학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의 이행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국가·기업의 경쟁력과 함께 하는 환경으로 요약됩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인 K-택소노미에 원자력발전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광역상수도 물값을 동결하겠다는 계획인데요.
환경과 경제,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환경부의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부처 관계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환경부 이영기 기획조정실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이영기 /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환경부 업무보고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새정부 환경부부의 업무계획을 큰 틀에서 방향 먼저 제시해 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먼저 탄소중립 이행 과제부터 살펴보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부문별로 재설계하겠다 밝혔는데, 재설계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원전을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일명 K-택소노미에 원전이 포함된다고 하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란 무엇이고, 어떤 내용이 달라지는 건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다음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들도 마련되었습니다.
미세먼지는 특히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 많다 보니 감축 정책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30% 더 줄이겠다고 밝혔는데, 더 강력한 감축 정책이 시행되겠군요?

최대환 앵커>
지난 20년 홍수 피해와 같은 재해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홍수 등에 대한 대응체계를 완비한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고물가 상황을 감안해 광역상수도 공급 물값을 동결하기로 했는데요.
물값이 동결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되었는데요.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완성될 순환경제의 청사진은 어떻게 그려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새정부 환경부의 업무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이밖에도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환경부 이영기 기획조정실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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