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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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더 나은 저출산 정책 수립을 위해 '청출어람단' 구성-임보라 기자>청년세대의 의견이 반영된 저출산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30청년 200명이 참여하는 '청출어람단'이 구성됐습니다.'청출어람단'에는 7개 부처 2030 청년자문단과 성별·연령·혼인·자녀유무 등을 고려해 선발된 200명의 청년들이 포함됐으며, 4월 한달간 청년 정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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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정책에 청년의견 반영···2030청년 '청출어람단' 구성
김용민 앵커>정부가 청년세대의 의견이 반영된 체감도 높은 저출산 정책 발굴을 위해, 2030 청년 200명이 참여하는 '청출어람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복지부는 7개 부처 2030 청년자문단과 성별, 연령, 혼인여부, 자녀유무 등을 고려해 선발한 전국 청년 200인이 4월 한달간 '청년 정책 제안'인 청출어람단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저출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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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응 총력 저출산 대책 내용과 과제는?
김용민 앵커>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8명입니다.바닥이 어디인지 그 누구도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 이제는 정말 반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관련 주요 내용 자세히 살펴봅니다.윤세라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이상림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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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저출산 회의···"국가가 아이들 책임"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첫 번째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국가가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목표 아래 과감한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정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장소: 28일, 청와대 영빈관)윤석열정부 출범 후 첫 번째 저출산고령사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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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문 닫는 학교···저출산 대책 조만간 공개
송나영 앵커>심각한 저출산의 여파로 전국 곳곳의 학교와 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지난 5년 동안에만 200곳 가까운 학교가 사라졌는데요.작년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0.7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곧 공개될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유선 기자>(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충청남도 태안군의 한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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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 비중 62%↑···윤 대통령, 저출산위 회의 주재 예정
윤세라 앵커>지난해 출생한 아이 중 첫째아인 경우가 62%를 넘어섰고, 둘째아 이상인 경우는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저출산고령위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통계청이 지난해 출생한 아이 가운데, 첫째아인 경우가 62%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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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사회···시민 체감도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우리나라 사회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2022 한국의 사회지표'가 나왔습니다.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저출산 고령화는 개선되지 않는 모습입니다.이와 관련해 취재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서한길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사회지표가 나왔는데 시민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다면서요?서한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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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대통령, 저출산위 직접 챙긴다
최대환 앵커>작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내달 저출생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대책의 큰 방향성 및 기대효과와 함께 지난 주말 있었던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송나영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3월 중순께 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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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1인 가구 '39.6%'···연평균 8만6천 가구 증가
김용민 앵커>
오는 2050년 10가구 중 4가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마다 평균 8만 가구 이상 늘어나는 건데요.
윤세라 앵커>
부부 두 사람만 같이 사는 부부가구도 전체의 2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주요 내용을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시도편.
먼저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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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고령 가구가 절반···대다수 '독거노인'
김용민 앵커>
계속해서 장래가구 추계 내용, 더 살펴보겠습니다.
2050년이 되면 고령화 현상은 한층 빨라질 전망인데요.
윤세라 앵커>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앞으로 30년 후, 국내 전체 가구의 절반은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가 차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