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달라지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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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제도···금융·재정·조세 분야는?
최대환 앵커>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각국 중앙은행은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었죠.그리고 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시장이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연간 주택 가격은 전국 기준으로는 4.68% 하락했는데요.이중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10%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여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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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기억하자! 2023년 달라지는 교통법규 [클릭K+]
최유선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K 플러스’입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550만 3천대, 인구 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인데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 안전하게 교통법규를 지키며 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특히 올해는 우회전 일시 정지부터 고속도로 앞지르기까지, 달라지는 교통법규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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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제도···농림·수산·식품 분야 정책은?
최대환 앵커>
우리는 그동안 마트나 편의점에서 과자나 음료, 음식 재료 같은 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적혀있는 숫자인 '유통기한'을 확인해 왔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했던 이 유통기한 대신 식품을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인 '소비기한'이 도입되면서, 간혹 기한이 지나쳐 할 수 없이 버리게 됐던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간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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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제도···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는?
최대환 앵커>
지난 1월 26일, 자카르타에서는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의 한류 열풍이 속칭 K-쓰나미 규모로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
이런 문화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연구개발 시설까지 설립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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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제도···문화·관광·환경·기상 분야는?
최대환 앵커>
지난 2007년, 한 사찰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두고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가 되면서 사찰이 부과하는 문화재 관람료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지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았는데요.
올해부터 사찰 문화재 관람료가 감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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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 채운다! 2023년 달라지는 양육 정책 [클릭K+]
최유선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아동 돌봄 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경우, 오후 12시 반이면 하교를 하니 부모 중 한 명이 육아휴직을 하거나 따로 돌봐줄 사람을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도 마땅치 않으면 아이를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두는 여성도 적지 않은데요.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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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교육·보육·가족’
최대환 앵커>
새해를 맞아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있는 새해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 오늘은 국민의 삶과 밀접한 교육과 보육, 가족 분야 정책들입니다.
먼저, 온라인학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교실·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인데요.
올해부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공립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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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유류세 환급 확대 근거 마련
윤세라 앵커>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부터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유가가 급등할 경우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대상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정부는 구체적인 유류세 환급 대상을 이달 중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지난 2008년 도입된 유류세 환급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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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2023년 새로운 금융정책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고금리 시대 내집마련과 관련된 정책들부터 서민을 위한 금융 지원 정책들까지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먼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실 부동산 관련 금융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과도하게 제약됐던 대출규제가 단계적으로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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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도입···실손보험 중복 가입 방지
윤세라 앵커>
올해부터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도입됩니다.
또, 상해나 질병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의 중복가입을 막기 위한 제도가 시행됩니다.
금융 분야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최근 온라인 상에서 주목 받는 '무지출 챌린지'.
고물가 속에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