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민층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해왔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크게 개선되지 못했습니다.
서민층의 자금사정이 여전히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서민금융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최철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 철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박성욱 앵커>
정부가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추진하는 이유로 '서민층의 자금 애로 해소'를 꼽았는데요.
현재 서민 금융 상황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다각적인 서민금융 지원을 추진해왔는데요.
그동안 어떤 주요 대책들이 시행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저신용자나 취약층,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12조 원 가까운 규모로 상반기 중 60%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최상목 권한대행 발표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발표 내용처럼 정부가 추가 금융지원 대책을 내놓은 건데요.
먼저 정책서민금융 공급이 확대됐다고요?
박성욱 앵커>
전체 자금의 60%를 상반기 중 상반기 중 조기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지원들이 포함되나요?
박성욱 앵커>
연체자와 자영업자,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되었습니다.
어떤 지원이 새롭게 마련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최철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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