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지방 소멸을 막고, 지자체가 스스로 성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김태익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태익 /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과장)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작년에 처음 시행된 '로컬브랜딩 사업'이 무엇인지부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그렇다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매년 로컬브랜딩 사업지 10곳을 발굴해 지역마다 개성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선정된 곳에서는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올해는 작년에 선정된 10곳에 이어 추가로 10곳을 선정하셨다고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올해 선정된 사업지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뤄질 예정인가요?
강민지 앵커>
행정안전부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추진하는 협력사업은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와 함께 지역특성화 실현을 돕기 위한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궁금한데요?
강민지 앵커>
앞서 말씀하신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계속해서 우려되고 있는 지방소멸을 막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끝으로, 이번 사업을 통한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김태익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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