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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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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짧은 영상 '숏폼' 콘텐츠가 뜬다
최은정 앵커>
코로나 여파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숏폼 콘텐츠' 혹시 아시나요?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짧은 영상을 말하는데요.
최근, 공연.문화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테츠' 김지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지수 국민기자>
(서울시 성북구)
책상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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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커트해요'···장애인 전용 미용실 '함께 헤어’
최은정 앵커>
어제는 유엔에서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이었는데요.
장애인의 날을 따로 지정할 만큼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은 머리 자르는 일상적인 일도 장애인들에게는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장애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전용 미용실이 생겼습니다.
특별한 미용실 '함께 헤어'에 박찬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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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마음으로 하는 것, 이웃 돌아보며 따뜻한 12월 보내요!
최은정 앵커>
지난 8년 간 매년, 1억 원을 기부해 온 익명의 '키다리 아저씨'.
10kg짜리 쌀 30포대를, 2년째 기탁하고 있는 충북 괴산의 '얼굴 없는 천사'.
연말이면 홀연히 나타나, 성금을 전달하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이때, 이 같은 사랑의 기부가 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는데요.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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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예술이야! 놀러 오세요~
최은정 앵커>
전통 시장하면 주로 먹거리를 사기 위해 찾는 곳으로 생각하는데요.
동네를 지켜온 오래된 시장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구월도매전통시장 / 인천시 남동구)
인천의 한 전통시장.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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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문화 알린다···주한 외교사절 팸투어
최은정 앵커>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들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돌아보기 위해서 인데요.
코로나19 이후 늘어날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했습니다.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돌아본 이들은 찬사를 쏟아냈는데요.
외교사절 팸투어에 유정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노고갤러리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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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 위기'···대학생들 행동 나서
최은정 앵커>
올여름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 기억하시나요?
이런 이상기후 문제가 심각해지자 대학생들도, 대책을 촉구하는 1인 피케팅 시위나 집회 참여 등에 적극나서고 있습니다.
미래 기후위기의 당사자인 만큼 청년들의 행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서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서은 국민기자>
올여름 54일간의 유례없는 긴 장마가 이어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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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 따르기'···혼인신고 때 결정 불합리하다
최은정 앵커>
지난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자녀가 엄마성을 따를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는데요.
하지만 엄마성을 따르는 것은 여전히 장벽이 높습니다.
자녀의 성본을 출생신고 때가 아닌 혼인신고 때, 결정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관련 법을 시대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혜진 국민기자 취재했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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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어린이 보호구역'···사고 위험 여전
최은정 앵커>
얼마 전 광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대형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가족을 들이받아 2살 된 아기가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사고 예방 대책이 허술한 데다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도 여전한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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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확산···청년 세대 인기몰이
이주영 앵커>
코로나 여파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숏폼 콘텐츠', 혹시 아시나요?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짧은 영상을 말하는데요.
최근 공연문화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숏폼 콘테츠' 김지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지수 국민기자>
(서울시 성북구)
책상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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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발달로 빠르게 변화한 소비 시장,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 중요!
이주영 앵커>
오늘은 소비자의 날입니다
1996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는데요.
인터넷 발달과 함께 그동안 소비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어왔고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규모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몰에다 해외 직구, SNS 판매까지 다양한 판매 수단이 소비자층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공산품은 물론 식재료 보험까지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