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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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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그리움 기억하다, 이산가족의 날 기념전
김현호 앵커>6·25 전쟁으로 인해 흩어져 사는 이산 가족들, 이들은 점점 더 상봉에 대한 그리움이 짙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이산가족의 날을 맞아 '희미한 기억, 짙은 그리움' 기념전을 열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김민지 국민기자>(장소: 서울역사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의 얼굴에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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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인천 '국제평화도시' 선포
김현호 앵커>74년 전, 1950년 9월 15일은 인천상륙작전이 전개된 날입니다.인천에서는 6·25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김용옥 국민기자>(장소: 인천 SSG랜더스필드 / 인천시 미추홀구)인천을 연고로 두고 있는 SSG랜더스와 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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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 해소 '서울형 늘봄 플러스' 운영
김현호 앵커>저출생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인데요.서울시가 2학기부터 시행되고 있는 '늘봄학교'에 더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서울형 늘봄 플러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권나현 국민기자>(장소: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 서울시 구로구)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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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넘나드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 관심
김현호 앵커>푸른 정원을 가꾸다 보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직장인이나 어르신이 화분을 가꾸면서 '나만의 작은정원'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정원 만들기 현장을, 조수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조수진 국민기자>(장소: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 서울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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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 벗고 '문화공간' 변신, 발길 이어져
김현호 앵커>과거 '지방 청와대'로 불렸던 옛 부산시장 관사가 40년 만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야외는 생활정원으로 조성됐고, 내부는 전시와 공연을 펼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는데요. 부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현장을, 강예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강예원 국민기자>(장소: 도모헌 (옛 부산시장 관사) / 부산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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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잇는 '무형유산 이수자' 후원 나서
김현호 앵커>한류의 영향이 커지면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무형문화재 이수자의 수는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데요.사라져 가는 무형문화재 이수자를 후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정의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정의정 국민기자>(장소: 국가유산체험센터 / 서울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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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그리움 기억하다, 이산가족의 날 기념전
조아가 앵커>6·25 전쟁으로 인해 남북으로 흩어져 사는 이산가족들, 이들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헤어진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있습니다.상봉에 대한 그리움이 더 짙어질 수밖에 없는데요.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제2회 이산가족의 날을 맞아 '희미한 기억, 짙은 그리움' 기념전을 열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김민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민지 국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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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인천 '국제평화도시' 선포
조아가 앵커>74년 전인 1950년 9월 15일은 인천상륙작전이 전개된 날입니다.인천에서 6·25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내년에는 이 행사가 국제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 김용옥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김용옥 국민기자>(장소: 인천 SSG랜더스필드 / 인천시 미추홀구)인천을 연고로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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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 해소 '서울형 늘봄 플러스' 운영
조아가 앵커>'저출생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가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인데요.서울시가 2학기부터 시행되고 있는 '늘봄학교'에 더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서울형 늘봄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나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권나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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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지원' 지자체 확산, 대상 완화 목소리도
조아가 앵커>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저출생 문제 극복에 도움이 예상되지만 지원 조건을 완화해주길 바라는 목소리도 많은데요.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강예원 국민기자>(장소: 창원시 마산합포구)창원의 한 가정집, 신롱주 씨가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손자를 돌보고 있는데요.맞벌이 부부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