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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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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문화 열풍 속 '추억의 대폿집' 눈길
한효재 앵커>
요즘 복고풍 문화가 유행인데요.
6,70년대 우리 술문화의 상징이었던 대폿집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드럼통 식탁과 찌그러진 주전자.
그 시절 추억의 대폿집을, 홍정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홍정희 국민기자>
구성진 노랫가락이 흘러나오고 술통 실은 자전거가 바쁘게 오가던 곳.
지난 6, 70년대 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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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들의 축제 '디파발리' 함께 즐겨요
한효재 앵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는 힌두교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디파빌리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종교를 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현장, 말레이시아에서 이미나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미나 국민기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쪽으로 13km 정도 떨어져 있는 바투동굴입니다.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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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9. 11. 28. 7시)
한효재 앵커>
11월도 어느새 막바지로, 이제 계절은 초겨울로 달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빛 축제를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한서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서아 국민기자>
1. 보성 차밭빛축제
일정> 11.29~1.5
장소>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경관 조명과 특수 조명, 그리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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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고 공혈견에 휴식을···'반려견 헌혈' 문화 만들자
한효재 앵커>
반려견도 수술시에 수혈이 필요한데요.
우리나라는 수혈이 필요한 반려견 대부분이 피를 내주는 공혈견의 도움을 받습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 공혈견에 의존하는 수혈을 줄이기 위해 반려견 헌혈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오예림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오예림 국민기자>
6살 반려견 고미가 몸무게를 측정하고 건강 검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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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끝이 오들오들···수족냉증 해결 방법은?
한효재 앵커>
차가운 바람에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찾아오는 질환이 바로 수족냉증인데요.
단순히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라 여겨 방치해 두었다면 더 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냉증 어떻게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을지 박서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서현 국민기자>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두꺼워진 옷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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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숨결 따라 걷는 체험 관광 인기
한효재 앵커>
전남 여수에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거북선을 만들고 전쟁을 지휘했던 충무공 유적지를 따라 걸어보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 체험, 여러분들도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여수 시내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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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역사적 순간···'소리, 역사를 담다' 특별전
한효재 앵커>
마라톤 선수 손기정의 우승의 순간, 또 6.25 전쟁 발발을 알리는 긴급뉴스 처럼 역사적 사건과 시대를 반영하는 여러 가지 소리가 있습니다.
소리를 통해 근현대사의 주요 순간들을 되돌아보는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녹취> “오늘 밤은 여기서 쉬자! 하며 그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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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백태클로 수술···한국 팬 선물에 감동
한효재 앵커>
얼마 전 손흥민의 백태클로 상대팀 포르투갈 선수가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았는데요.
한국 팬이 쾌유를 비는 편지와 함께 선물을 보내자 SNS에 감사의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김수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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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건립의 꿈···매달 벼룩시장 열어
구민지 앵커>
마을회관을 짓기 위해 매달 벼룩시장을 여는 농촌마을 주민들이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 국립공원이 있어 경관이 아름다운 데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팔다 보니 도시민들도 즐겨 찾는데요.
벼룩시장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을회관 건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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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놀이터는 가라···'창의 놀이터'로 바꾼다
구민지 앵커>
미끄럼틀과 그네, 시소.
놀이터 하면 떠오르는 모습 인데요.
이런 판에 박힌 뻔한 놀이터가 아닌 어린이들이 놀면서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이른바 '창의 놀이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아이들이 트램펄린에서 마음 놓고 뛰어오릅니다.
동그란 그네가 왔다 갔다 아이는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