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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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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재난 신고 119 확대, 기상특보에 신속 대응 [정책인터뷰]
장지민 앵커>올 여름에는 강수량이 많고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인데요.정부는 폭우로 인한 긴급 재난에 대비해 119신고 전화를 늘리고 기상특보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로 하는 등 여름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습니다.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소방청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용수 / 소방청 대응총괄과 과장)◇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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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록관리' 해외서 배운다
장지민 앵커>우리나라는 세계기록유산 18개를 보유한 기록강국이자 기록관리 기술도 뛰어난데요.한국의 기록관리 노하우를 배우는 국제 연수 과정이 운영되고 있는데 해외에서 반응이 좋습니다.지금까지 27개 나라에 한국의 기록관리시스템을 전파했는데요.페루에서 열린 온라인 국제 기록관리 연수과정을 장진아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장진아 국민기자>페루 국가기록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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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포항 '국제불빛축제' 개최
장지민 앵커>철강 도시 포항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국제불빛축제'가 열렸습니다.영국, 호주 등 외국의 유명 불꽃 팀도 참가했는데요.'전국 3대 불꽃축제' 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불빛이 해변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그 현장을 홍승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홍승철 국민기자>(장소: 영일대해수욕장 / 경북 포항시)'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명소 영일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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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교류의 장 '한국어학당' 호응
장지민 앵커>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이 많은데요.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어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김수연 국민기자>(장소: 해운대 외국인 한국어학당 / 부산시 해운대구)책상 위에 카네이션꽃과 꽃을 담을 바구니가 학생들을 맞이합니다.마음에 드는 색의 꽃을 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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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최강국' 연구 성과물 관람 이어져
장지민 앵커>우리나라는 정보통신기술 세계 최강국으로 꼽히는데요.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반도체 제품 등 대표적인 연구 성과물 수십 점이 공개됐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박혜란 국민기자>대전 대덕연구단지에 들어서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지난 1976년 설립된 전자기술연구소와 통신기술연구소가 80년대에 통합돼 오늘에 이른 것인데요.(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역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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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만여 명 치맥 파티, 인천항 '들썩'
장지민 앵커>얼마 전 인천에서 치맥 파티 '1883 인천맥강'이 열렸습니다.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유정순 국민기자>(장소: 상상플랫폼 앞마당 / 인천시 중구)인천항 부두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미국, 중국, 태국, 이란, 대만, 필리핀.1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로 맥주 캔을 부딪치며 연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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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천만 시대, 반려문화 인식 높인 축제
장지민 앵커>반려인 천만 시대를 맞았지만 해마다 많은 유기견이 발생하는데요.반려견과 함께하는 달리기부터 반려견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축제가 열렸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김해원 국민기자>(장소: 광진숲나루 / 서울시 광진구)들떠 보이는 강아지들과 함께한 보호자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현장을 찾았는데요.반려견이 직접 번호를 고르고,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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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도 즐겨요,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성황
장지민 앵커>지구 반대쪽인 호주는 지금이 겨울인데요.쌀쌀해진 날씨에도 한국 공연을 즐기고, K-푸드를 맛보려는 많은 사람들이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을 찾았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윤영철 국민기자>(장소: 페더레이션 광장 / 호주 멜버른)호주 멜버른을 상징하는 플린더스역과 마주한 페더레이션 광장입니다.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광장에 신명 나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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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시인, 이육사 탄생 120주년 기리다
장지민 앵커>'청포도'의 시인 이육사 탄생 120주년 기념 문화제가 서울 성북구에서 열렸습니다.지역 대학생과 예술인들이 시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공연을 선보였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현장음>"오직 독립, 그의 펜은 투쟁의 역사였다, 이육사..."마숙종 국민기자>17번이나 감옥에 끌려가며 총과 펜으로 일제에 맞서다 해방을 1년 앞둔 1944년 4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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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싱그러운 유채꽃밭 [한국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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