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가르쳐주신 마지막 의술 - 휴먼토크『내 마음의 고백』5월 1일(금)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이 시대의 인정(人情)을 되새기고 국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출연해 암 전문의가 된 사연과 최고의 의술을 가르쳐주신 어머니에 대해 고백한다.
<암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진수 원장>
□ 의대를 졸업했지만 학생운동 전력으로 국내에서 활동이 어려웠던 이진수 원장은 미국으로 건너가 암 전문 병원인 M.D 앤더슨에서 암 분야 전문의가 된 입지적인 인물이다. 현재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재직 중인 국내최고 암 전문의 이진수 원장이 밝히는 암을 이겨내는 의술, 이번 주 금요일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공개된다.
□ 이진수 원장이 암을 전공한 이유는 어머니와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 이진수 원장은 의사로서 소중한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포기하지 않는 의지. 임종 순간까지 “나 안 죽는다…….”라고 되뇌셨던 어머니, 이진수 원장은 어머니가 떠나시면서 남겨준 그 가르침으로 암 환자를 치료한다. 암에 걸렸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명약이며 의술이라며 이진수 원장이 병원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들려준다.
□ 우리나라 최고의 암 전문의를 만든 어머니의 가르침, 젊은 의학도가 낯선 미국에서 현재 국립암센터 원장이 되기까지 겪었던 시련과 이진수 원장에게 직접 듣는 암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까지,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은 4월 24일(금) 저녁 8시 40분(재방 18일 토요일 낮 2시)에 KTV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 이 밖에도 <바보사랑, 더 사랑하겠습니다>에서는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15년간 감옥살이 후 36년 만에 진실을 밝힌 정원섭(76세, 목사)씨가 출연한다. 30대에 옥살이를 시작한 그는 백발노인이 된 지금에서야 누명을 벗었지만 당시 자신을 살인자로 몰고 갔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한다고 고백한다. 억울한 세월의 한을 눈물로 들려주는 정원섭씨의 용서, 그 아름다운 고백을 휴먼토크『내 마음의 고백』<바보사랑, 더 사랑하겠습니다>에서 들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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