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홍보처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에서 방송하는 케이블TV 공공채널(CH14) KTV는 국내 유일의 국립방송입니다. 공공채널 KTV는 오는 3월 2일 프로그램 전면 개편을 실시합니다. 이 중『특별한 강의』는 이번 개편에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섹션화하여 국내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스튜디오로 직접 초빙함은 물론 ENG 야외녹화를 통해 사회 각 계층에서 개최되는 여러 강의 중 엄선된 내용만을 방영합니다. 이로써 시청자로 하여금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교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 기획의도 및 강연자 초빙안 : <특별한 강의>에서는 오는 3월 9일과 16일 ‘21세기 세계문화 읽기’를 기획, 우리에게 추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던 낯선 외국을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이웃으로 실감나게 접근시킴으로써 시청자로 하여금 올바른 세계관과 국가관을 심어주고 나아가 유럽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연자 초빙 보도안 ’21세기 세계문화 읽기‘ KTV, 3월 9일-네덜란드 편, 3월 16일-프랑스 편 방영 평소 외국의 역사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하던 시청자라면 KTV가 오는 3월 9일과 16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하는 ‘21세기 세계문화 읽기’특강을 챙겨볼 만한다. 교양만화가이자 덕성여대 예술학부 교수인 이원복이 강단에 선다. 이 교수는 세계역사와 문화, 경제를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추동진 PD는 “우리에게 추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낯선 외국을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이웃으로 실감있게 접근시킴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건전하고 올바른 세계관과 국가간을 심어주고, 나아가 외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21세기, 세계 속의 한국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데 있어 이웃 나라의 역사와 현실을 개괄해 보는 일은 우리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앞날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