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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일자리 찾아주기 생방송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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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742
등록일 : 2004.03.05 14:50

국정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정부 보유 방송매체까지 나섰다. 국립방송 KTV(대표 장동훈)는 취업 희망자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취업전문 프로그램인 「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을 신설해 3월 8일부터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씩 연중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용 홈페이지(www.ktv.jobkorea.co.kr)를 통해 구직자가 이력서를 제출하면 지원자 중에서 20여명을 선발, 사전에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생방송 면접 테스트를 거쳐 해당기업에 소개, 구직자를 현장에서 채용하게 되는 과정을 생방송으로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은 유망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찾아내 취업 희망자에게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방송을 통한 취업 네트워크로, 취업 박람회장의 부스를 스튜디오로 옮겨온 셈이다. 이로서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바라보게 되었다. KTV는 온라인 취업전문회사인 'jobkorea'와 '실업극복국민재단'그리고 정부가 운영하는 '국정브리핑' 등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이 방송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부와 민간에서 시행중인 일자리 창출사업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맹점 극복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KTV는 또 이 방송 프로젝트를 노동부 · 산업자원부 등 고용창출 관련 부처와 연계한 범정부 사업으로 확대해 일자리 창출대책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 활성화와 취업기회 확대 등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KTV는 '아름다운 기부, 함께 일하는 사회'라는 범국민 희망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적립사업을 펼치고 이를 통해 실업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방송은 전문MC 최선규 · 송선경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되며, 구인 · 구직을 희망하는 기업체나 구직자는 인터넷 전용 홈페이지(www.ktv.jobkorea.co.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