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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창업 성공시킨 경영전략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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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59
등록일 : 2004.11.01 11:34

늦깎이 창업 5년 만에 업계 3위 기업으로

□ 코리아나 유상옥 사장, KTV에서 성공 경영전략 강의

늦은 나이에 창업한 사업을 혁신적 경영으로 업계 3위까지 성장시킨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사장이 KTV의 [특별한 강의]에 출연하여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경영철학과 성공 비결을 말한다.


유상옥 사장은 1988년, 30여 년 간의 월급쟁이 생활을 끝내고 55세의 나이로 코리아나를 창업했다. 첫해 14억의 매출에 불과했지만, 독특한 경영방식으로 5년 만에 1,340억 매출의 업계 3위 기업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늦은 나이에야 창업한 회사를 급성장시킨 비결로 혁신경영을 꼽는다. 기업 혁신경영의 요소로는 새로운 조직(New System), 새로운 제품(New Product), 새로운 기술(New Technology)을 들고 있다.


일흔이 넘은 나이임에도 정성스레 화장을 하는 그는 “화장은 나를 사랑하는 표현법”이라 스스럼없이 말하면서 “늦깎이 창업도, 55세도 결코 늦지 않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인다. 이런 자신감이 늦깎이 창업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동시에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강한 도전정신, 나이를 뛰어넘는 젊은 사고가 급성장을 이루는 데 한몫 했으리라는 걸 강의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최근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상옥 사장!

앞으로 매출의 절반을 중국시장에서 찾겠다는 계획을 말하면서 사업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릴 거라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특별한 강의


◆ 방송시간 : 11월 3일(수) 저녁 6시


◆ 강사 :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 한국 CEO 포럼 공동대표

  ·저서 - <우리들의 10년> <나는 60에도 화장을 한다>

          <33에 나서 55에 서다> < 화장하는 CEO>


◆ [특별한 강의]는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섹션화하여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교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월요일 : 문화특강

     <한국문화, 예술 지성인들의 철학을 만나보는 특강>

 ○ 화요일 : 역사특강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의적 특강>

 ○ 수요일 : CEO(초청)특강

      <선진한국의 미래를 조명해보는 비전있는 특강>

  ○ 목요일 : 정책특강

      <정부정책의 홍보와 대안을 찾아가는 정책 및 기획성 특강>

  ○ 금요일 : 시사석 특강

      <경제, 사회 분야 전문가들의 분야별 특강>


이 보도자료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와 내용은 영상홍보원 기획편성과(천월희 전화:3450-2194),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김진웅PD (019-212-9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