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희로애락을 과학으로 분석한다! 해외특선다큐 <희로애락의 비밀>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24시간 종일 방송체제 개편을 맞이해 엄선된 국내외 특선 다큐멘터리의 편성을 확대한다. 6월 1일에서 6월 4일까지 4일동안 2005년 캐나다 CBC에서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다큐멘터리 <희로애락의 비밀>을 낮 2시(재방 밤 11시)에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 인간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희로애락’은 본능에 의한 정서적 반응이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역으로 이러한 감정들은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KTV 해외특선 다큐멘터리 <희로애락의 비밀>은 인간의 감정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명쾌하게 분석한다. 웃음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과 울음의 긍정적 기능, 기쁨을 느끼는 과정은 물론 고통의 순기능까지, <희로애락의 비밀>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 6월 1일(월) 낮 2시(재방 밤 11시)에 방영되는 1부 <웃음의 신비>편에서는 소리 내어 웃는 유일한 동물, 인간을 분석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담처럼 질병을 치유하는 웃음, 우리가 모르는 웃음의 놀라운 능력이 밝혀진다. 한편 6월 2일(화) 밤11시 <울음의 해부학>은 몸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주목한다. 흔히 실컷 울고나면 가슴이 후련해진다는데 이는 단순히 기분탓일까. 하지만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체내에 쌓인 스트레스 호르몬이 배출되기 때문이란다. 타인과의 감정공유로도 작용하는 울음을 알아본다.
□ 이외에도 6월 3일(수)과 4일(목) 낮 2시(재방 밤 11시)에는 기쁨과 고통을 다룬다. 먼저 수요일에 방송되는 <감정의 복합체, 기쁨>편에서는 감정과 감각, 지각의 삼위일체가 성립할 때만 발산되는 기쁨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목요일에는 고통의 긍정적인 측면을 설명하는 <인체가 보내는 신호, 고통>편으로, 고통이란 인체가 위험에 빠졌을 때 스스로 보내는 신호라고 규정한다. 고통의 원인은 무엇 때문인지, 아울러 이것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작은 소우주로 구성된 인간의 몸, 그리고 몸을 움직이는 동력, 희로애락. 6월 1일(월)부터 4일간 매일 낮 2시(재방 밤 11시)에 연속 방송되는 KTV 해외특선 다큐멘터리 <희로애락의 비밀>은 감성을 이성으로 분석하면서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요즈음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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