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방송 KTV(대표 장동훈)는 ‘선진문화시민’을 표방하는 문화시민운동 캠페인을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공동으로 제작·방송한다.

살기 좋은 나라, 아름다운 사회로 가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모아 방송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시민문화 형성을 위해 시리즈로 기획 제작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필수덕목인 친절, 질서, 청결을 비롯해, 정직, 인간존중 등 총10편으로 나뉘어서 오는 10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K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그동안 범국민적인 생활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이번 캠페인 방송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확산되어 우리나라가 선진문화시민의 길로 다가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

♠ 친절편 :“작은 친절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3편)

   (웃는 아파트, 인사하는 엘리베이터, 친절한 대한민국,
    모바일 에티켓)

♠ 질서편 :“질서는 편하고 안전합니다”(3편)

   (정지선 지키기, 한 줄로 서기, 에스컬레이터 바로 타기)

♠ 청결편 :“청결한 환경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2편)

   (쓰레기 버리지 않기,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 정직편 : "정직한 사회가 아름답습니다"(1편)

   (맑은 인터넷 만들기)

♠ 인간존중 편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인간존중의
                 시작입니다”(1편)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