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KTV를 통해 본다
- KTV, 매주 금요일 0시 10분, [지금 북한에선] 방송 -
한국정책방송 KTV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0시 10분부터 북한 방송을 통해 방영한 프로그램을 단신으로 엮어 북한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안방에서 볼 수 있도록 [지금 북한에선] 프로그램을 편성 방송한다.
지금 북한에선 프로그램은 오늘의 북한 실상을 분야별로 보여주고, 북한 사회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있는 그대로 방영하게 된다.
KTV는 지난 12일 신설 방송된 이산가족 영상편지(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프로그램에 이어 이산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아우르고 나아가 남북이 상생할 수 있도록 이질감 해소 및 동질감 회복, 남북 화해와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4월 15일 첫방송 프로그램 코너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북한의 오늘 : 북한 사회 · 경제 소개와 과학영화 등으로 구성
▶ 북한의 문화 이야기 : ‘아동방송’, ‘명랑한 TV무대’ 등 문화 프로그램
▶ 북한 건강생활 : 의학, 음식 등 생활건강 정보 제공
▶ 서울말 평양말 : 북한 영화와 드라마을 통해 우리와 다른 북한말 소개
▶ 북한 애니메이션 : ‘소년장수’, ‘영리한 너구리’, ‘범동이’ 등 만화영화 소개
◇ 방송일시 : 매주 금요일 0시 10분
◇ 첫 방송 : 4월 15일(금) 0시 10분
◇ 프로그램명 : [지금 북한에선]
◇ 담당 PD : 김우헌(02-3450-2253)